원하는 바가 있다면, 목표가 있다면
관성과 고정관념을 이겨내는 생활을 매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주변의 변수들은 항상 변하고 있기에 (셀 수 없는 주체들이 존재하고, 시간이 공평하게 흐르는 이상 필연적이다) ‘살던 대로 산다’는 명제는 나를 점점 더 뒤로 밀어낼 뿐이다.
어제와 같은 오늘은 이제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순간을 새로 정의해야 한다. 미래는 과거에 있지 않고 현재에 있기에. 오늘부터 다시, 그리고 다시. 논리에 입각한 해결방안을 항상 새로 찾아야 한다.
이렇게 마음을 먹었다면, 생각을 따라줄 만한 체력도 갖추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