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외출 스트레스/위험을 줄이고자 회사가 재택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첫날 소감은, 몸은 편한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더 피곤하다…
주말에 집에서 혼자 일하는 거야 뭐 누구랑 커뮤니케이션할 일 없으니 딱히 불편한 건 없는데, 평일업무는 팀원들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 5할 이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팀원들이 보고싶다 ㅠ ㅠ
주 2회 정도는 할만 할 것 같은데 맨날은 어려울 것 같다.
+ 일하는 시간은 더 늘었다…….
++ 자연광이 가득한 집을 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