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와의 라포(Rapport)

By 2020년 6월 28일 미분류


앱 내의 ‘무엇이든 말해주세요’에 유저분들께서 문의를 남기면, 최대한 정성스럽게 답변을 드리고 있다. 유저들의 목소리는 항상 귀하고 소중해서, 어떤 의견이든 그저 주심에 감사하다(그리고 뭐가 안된다는 불편사항은 언제나 특A급으로 처리 중이다).

내가 드린 답변에 저렇게 종종 다시 감사 답변을 달아주신다. 아직 우리가 유저수도 많지 않고 갈 길도 너무나 멀지만, 이 정도 라포라면 괜찮다. 힘내서 갈 수 있다.

유저분들과 이런 따스한 온도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큰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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