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8 밤

By 2021년 9월 8일 미분류

이유를 모르고 조금 슬프다

그럴때도 있지 싶다가도

쉬고 싶은 마음만 너무 간절.

언제쯤 가능하려나…

6년을 달려왔는데

잠시 내릴 간이역도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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