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동료를 더 챙기고
앞에서 더 힘을 내서 힘을 넣어주는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살뜰히 마음을 모아 당신에게 진심을 다하고 있음을
잘 전달하고 싶습니다.
미운 마음이 드는 사람도 포용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 될 수 있을까요.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나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사람’을 데리고 가려는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간은 결국 연대하여 번영합니다)